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과거 아팠던 이야기를 전했다.
홍혜걸은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아내가 몸이 안 좋고 괴로워해서 좋은 건 다 해주려고 하는데 화를 내서 너무 슬펐다"라고 전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 때가 생각난다"며 홍혜걸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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