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사퇴 압박·내란특별재판부·쟁점법안 등 전방위 충돌 여야의 충돌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여야는 지난 11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김건희·내란·순직해병 3대 특검 법안에 특검 기한 연장 관련 조항을 넣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그 다음날 민주당이 파기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특검의 당원명부 압수수색에 대해 "국민의힘의 심장을 도려내려는 무도한 시도는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라며 "이 정부가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그런 정부의 야당 탄압에 특검이 어떻게 부회뇌동하는지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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