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기반 가상자산을 앞세워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I코인 재단 관계자들과 공모해 2023년 4월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I코인을 앞세워 피해자에게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기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누범 기간 중 유사한 방식으로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고기일에 도주를 시도한 정황까지 고려할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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