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외환 의혹' 속도조절…내달까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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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외환 의혹' 속도조절…내달까지 수사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내란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장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핵심 인물들을 구속한 가운데, 외환 의혹 수사는 다음달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달 중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등 평양 무인기 작전에 관여한 주요 관계자를 조만간 기소할 것이란 관측이 있었으나, 특검 측은 사실 확인과 의혹 규명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단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두 차례 불러 평양 무인기 작전, 정보사 몽골 공작 등 각종 외환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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