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청탁 혐의로 구속된 김상민 전 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받은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씨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재소환, 9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해당 그림은 지난 7월 25일 특검팀이 김씨 장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김씨는 김 여사가 그림을 받은 사실을 감춰주려고 그림을 옮겨 보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팀은 그림이 김씨를 거쳐 김 여사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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