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중국인, '서울병' 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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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중국인, '서울병' 앓다

"서울을 떠나면 내가 병이 난다"('Che***').

이어 "서울에 간 이유는 물론 콘서트였다"며 "설령 공연이 없더라도 나는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 19일 홍대앞 올리브영에서 물건을 구경하고 있던 중국인 하정(18) 씨는 "블랙핑크 제니를 좋아해서 한국에 놀러왔다"며 "한국 문화를 좋아할수록 서울병에 더 많이 걸리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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