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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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평가받는 스티븐 마이런 신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19일(현지시간)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런 이사는 이날 CNBC 방송에 출연해 지난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당시 0.50%포인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반대의견을 낸 배경에 대해 "관세로 인한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런 이사는 17일 공개된 연준의 경제전망(SEP)의 금리전망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 수준을 2.75∼3.00%라고 예상한 위원이 자신이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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