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비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메시를 제치고 ML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등극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했다.
매체는 “단 2주 만에 손흥민의 7번 유니폼은 리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 됐다.메시를 능가했다”라며 “LAFC 단장 존 토링턴에 따르면 손흥민의 합류는 가레스 베일이 이적했을 때의 임팩트를 다섯 배로 늘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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