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對이란 제재 복원되나…안보리서 '스냅백 저지'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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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對이란 제재 복원되나…안보리서 '스냅백 저지' 부결

19일(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유럽의 대(對)이란 제재 복원을 막으려는 표결이 부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대이란 안보리 제재 복원(스냅백 발동)을 중단하기 위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찬성 4표, 반대 9표로 통과시키지 못했다.

이번 표결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개국(E3)이 2015년 체결된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른 스냅백 발동을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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