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글로벌 운송 혁신 스타트업 에이셉익스프레스(이하 에이셉)는 최근 한 국내 기업의 알제리향 화물을 기존 국제특송사가 ‘현지 배송 불가’로 회신한 이후 인수해 내륙 구간까지 안정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의뢰 기업 측은 국제특송사에서 배송이 어렵다는 안내만 받아 대체 방안이 없었는데, 에이셉이 사전 가이드부터 현지 네트워크 가동까지 신속히 실행해 문제없이 납기를 맞췄다며, 단순 운송을 넘어 리스크까지 관리해 주는 파트너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에이셉은 알제리 외에도 전쟁이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멕시코 등 난이도 높은 지역에서 사전 체크리스트 기반의 서류·통관 준비와 현지 네트워크 연계로 배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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