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오전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무주 태린이문화페스타' 프로그램 일환으로 공식 개막에 앞서 1시간 10분가량 '2025 전북시니어태권도협회장배 경락품세 경연대회'가 치러졌는데,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두 달간의 수련을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무주 태린이페스타 축제장에서 협회 소속 산하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남원, 정읍, 완주, 부안, 무주 등 약 110명의 시니어 경연 참가자와 어린이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넘는 화합'이라는 특별한 이정표를 남겼다.
이번 무주 대회 주관·주최자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 이상기 총재는 "경락품세는 태권도의 새로운 건강 콘텐츠로,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세계에 알릴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하면서 "경락품세 저변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태권도협회와 더욱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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