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거제시의원, 거제시 재정건전성·대규모 개발사업 문제 지연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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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거제시의원, 거제시 재정건전성·대규모 개발사업 문제 지연 '대책 촉구’

거제시의회 정명희 의원(국민의힘, 행정복지위원회)은 지난 18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거제시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지방재정 투입 여부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지연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거제시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정 의원은 “본래 목적은 부족한 도심 인프라 확충과 도시 브랜드 제고였으나, 지금은 4단계 사업인 문화공원과 지하주차장 대신 현재 시는 예산을 투입해 일반주차장 170대, 건설기계 주차장 70대 등 임시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현항 재개발은 해양문화·관광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했지만, 현재 현장은 휑한 잡초밭으로 방치돼 시민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며 “고현항 재개발의 본래 목적은 부족한 도심 인프라 확충과 도시 브랜드 제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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