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주유엔대사로 임명된 차지훈 대사가 19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유엔 외교무대에서의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차 대사는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구테흐스 총장을 면담하고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서며, 24일에는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인공지능(AI)과 국제평화 및 안보'를 주제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