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 손흥민 400억 주고 데려오다니" SON 과잉 투자? 해트트릭+라운드 MVP+구름 관중…저평가 가치 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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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 손흥민 400억 주고 데려오다니" SON 과잉 투자? 해트트릭+라운드 MVP+구름 관중…저평가 가치 투자였다

특히 지난 18일 리그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엔 라운드 MVP에 해당하는 'MLS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손흥민 영입이 저평가 가치투자 였음을 증명하는 중이다.

미국 매체 '플레잉포 90'은 "손흥민은 단 6경기 만에 LAFC가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불한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투자였는지를 증명했다"며 "솔트레이크전 해트트릭은 손흥민이 미국 축구에 얼마나 빨리 적응했는지를 보여준다.이 기록만으로도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들인 2240만 유로(약 368억원)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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