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고양] 강의택 기자┃"1학년답지 않게 대범하네요." ‘승장’ 고려대 주희정 감독이 정기전 팀을 승리로 이끈 ‘슈퍼루키’ 양종윤에게 박수를 보냈다.
‘승장’ 주희정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날 살린 것 같다.오늘 경기에 대해선 아쉬운 점과 잘한 점 모두 생각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며 “우리와 연세대 모두 경기가 잘 풀린 것 같지는 않은데 행운의 여신이 우리를 따라온 것 같다”고 총평했다.
고려대는 농구 승리로 이번 정기전 전적 2승 1패가 되며, 내일(20일) 치러지는 럭비와 축구 경기에서 한 종목만 승리해도 종합 우승을 차지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