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이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OK저축은행도 앞서 열린 한국전력과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2 18-25 25-16 13-25 15-12)로 이겨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삼성화재는 1세트 듀스 랠리가 이어지던 27-27에서 상대 연속 공격 범실에 편승해 세트를 따냈고, 2세트도 여세를 몰아 25-18로 가져가 세트 점수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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