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담장 일부를 훼손한 50대 남성이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종묘관리소측은 새벽 순찰 중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서 서순라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의 기와가 떨어지거나 부서진 피해를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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