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 총회에 김선경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지난 2018년 제73차 유엔총회가 마지막이다.
이후 북한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고위급 인사의 별도 파견 없이 유엔 주재 북한대사가 연설을 맡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