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서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구호품 트럭이 약탈당했다.
19일(현지시간) 유니세프와 이스라엘군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가자시티의 유니세프 단지 바로 앞에서 어린이를 위한 영양실조 치료식(RUTF) 운송을 준비하던 이 단체 트럭 4대에 무장 괴한이 접근했다.
그러면서 "유니세프는 그들을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아닌 '무장한 사람들'이라고 지칭했다"며 "왜 유엔은 하마스를 감싸나"라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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