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세계 골프랭킹 4위의 이민지(29·호주·하나금융그룹)가 '5전6기'만에 후원사 대회 우승을 차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전날(18일) 1라운드를 보기 2개와 버디 2개로 리디아 고(28·뉴질랜드·하나금융그룹)와 나란히 공동 12위에 머물렀다가 '버디쇼'를 선보이면서 11계단이나 올라서 우승 경쟁권에 뛰어 들었다.
시즌 2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2승을 노리는 박혜준(22·두산건설위브)은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솎아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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