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에 '반미정서' 퍼져…美여행객들 '캐나다인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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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에 '반미정서' 퍼져…美여행객들 '캐나다인 행세'

미국 여행객들이 해외 여행지에서 가방이나 소지품에 '단풍잎 국기'를 달고 캐나다인 행세를 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재등장 이후 고조된 반미 정서를 피하고 우호적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국인들이 '플래그 재킹'(flag jacking·깃발 속이기)을 통해 자신의 국적을 속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CNN이 전한 사례를 보면 미국 뉴욕 출신의 한 여성은 도미니카공화국 여행 중 미국인 신분을 드러냈다가 여러 번 봉변을 당했고, 그 이후 앞으로 여행지에서 캐나다인으로 신분을 위장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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