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상대중교통 터미널 입지 현장 조사./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국제관광도시로 가는 길'은 지난 17일 부산 해상대중교통 도입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남항 서구 해안의 해상택시·버스 최종 후보지는 해상 연계성과 내륙 대중교통 접근성이 모두 우수하며, 지하철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해안시장 물양장으로 송도해수욕장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결정됐다.
현장에서는 물양장 확대 및 선착장 설치, 편의시설 확대 등 해상대중교통 실현을 위한 인프라 및 환경 요건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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