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2승의 박은신이 골프존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주관한 ‘골프존오픈(상금 10억원·우승 2억원)’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OUT, IN 코스/ 파71.71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은신은 이날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3타를 치며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중합 9언더파인 김종학에 한 타 차 선두에 자리했다.
이날 4타를 줄이며 중합 9언더파로 단독 2위로 2라운드를 마친 김종학은 2018년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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