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측은 19일 서울시 강서구 홈플러 본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MBK가 현재 매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11월 10일까지 협상을 마쳐야 한다”며 “폐점 여부는 새 인수자가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폐점이 현실화되면 사실상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회와 정부가 함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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