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6억 넘게 사기친 외국계은행 직원 형제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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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6억 넘게 사기친 외국계은행 직원 형제 '실형'

외국계 은행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던 형제가 누나 소개로 알게 된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6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챘다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또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허위 약속어음을 발행해줬다가 사기 혐의로 기소된 C(54)씨에게는 징역 2개월이 선고됐다.

이들은 몇 년간 돈을 돌려받지 못한 D씨가 2019년 사기 혐의로 자신들을 고소하자 변제일을 늦추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C씨에게 가짜 분양대금 완납증을 교부받은 뒤 피해자에게 담보로 제공하고, 지급능력이 없는 C씨 명의로 8억원짜리 약속어음을 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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