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언론인들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
또 다음달 24일 당시 수사팀 책임자였던 윤 전 대통령과 배모 전 언론사 법조팀장 등 핵심 인물들에 대한 증인 신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재판장은 "다음 기일 10월 24일 오전 10시에 일단 피고인 신청 증인을 채택해서 윤석열 증인을 한 번 소환해보겠다"며 "출석하면 증언 의사를 확인하고 의사가 있으면 증인신문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