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서울 중계근린공원 고흥 직거래장터 개장… 후원물품 전달로 온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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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서울 중계근린공원 고흥 직거래장터 개장… 후원물품 전달로 온기 더해

고흥군이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고흥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문을 열었다.

자매결연 도시인 노원구와 고흥군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이어져 온 직거래 장터로,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신선 먹거리를 제공하는 도시·농촌 상생의 장이다.

행사 관계자는 “직거래가 가격과 신선도를 넘어 지역사회 돌봄으로 확장되는 상생 모델을 지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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