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울산 석유화학 사업재편 속도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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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울산 석유화학 사업재편 속도전 당부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19일 울산 석유화학산업단지에서 열린 「울산 석유화학기업 사업재편 간담회」에서 나프타분해시설(NCC; Naphtha Cracking Center)을 보유한 울산지역 석유화학기업의 신속한 사업재편을 촉구하며 정부의 산업 구조개편 의지를 강조했다.

오늘 간담회는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울산지역 석유화학 기업들의 속도감 있는 사업재편 협의를 촉구하고, 관련 애로사항과정부 지원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김 장관은 “기업 간 진행중인 협의에 속도를 내어 사업재편 계획을 빠르게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정부도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기업의 사업재편계획 이행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업들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한 산단별ㆍ기업별 「사업재편 민관협의체」를 통해 범부처와 기업 간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향후 대산ㆍ여수 석유화학 산단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구체적인 사업재편 현황을 논의하고 산업 구조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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