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 "재생에너지, 2030년까지 100기가로 확대…내연차 판매 중단 필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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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재생에너지, 2030년까지 100기가로 확대…내연차 판매 중단 필요"(종합)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19일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2040년쯤 내연차 판매를 중단하는 결정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서는 "일본이나 독일처럼 국가가 어느 정도 책임 있는 보조 정책을 쓸 것이냐가 핵심"이라며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분야에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5위, 1인당 배출량 5위로 온실가스 배출 책임이 매우 크다"며 "우리나라 2035 NDC는 적어도 1.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 세계 평균 감축률인 61% 이상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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