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강북구에서 열린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찾아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원하는 곳에 더 많은 집을 더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총 32곳(196만㎡)에서 다양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향후 약 4만3천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강북구 재개발·재건축 23곳 중 6곳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받아 기존 계획 세대수가 1만2천562세대에서 1만3천652세대로 1천90세대 증가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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