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로 297만 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자 카드 해지·탈회를 문의하거나 진행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회사 측은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남아 있을 경우 반드시 안내가 필요해 즉시 탈회가 불가하다”며 “탈회를 원하면 잔여 포인트·마일리지를 사용하거나 소멸 중 하나를 고객이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탈회와 해지의 차이, 잔여 혜택 처리 방식 등을 명확히 고지해 고객 혼란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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