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돔 깨우깐자나(태국)가 한국프로골프( )투어 사상 첫 태국인 신인왕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깨우깐자나는 선두 박은신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깨우깐자나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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