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아들이 동성 결혼을 했다고 밝힌 배우 윤여정이 "이런 문제(LGBTQ)에 있어서 한국이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여정은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 '결혼피로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며 "앞으로 한국, 한국 사람들은 더 나아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한) 미국처럼 돼야 한다"고 했다.
'결혼피로연'은 LGBTQ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작품인데, 한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냐는 물음에 "I Hope so(나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입을 뗀 뒤 소수자에 관한 주장을 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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