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종묘(宗廟)의 담벼락 기와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가유산청은 15일 오전 0시 54분께 종묘 대문 서측 서순라방향 편의점 앞 외곽 담장 3곳에서 암키와 5장, 수키와 5장 등 모두 10장 탈락했다고 발표했다.
종묘제례·종묘제례악은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