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가 두 번이나 연장전 패배를 겪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의 이민지는 선두 박혜준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 이다연은 1타를 잃어 공동 5위(2언더파 142타)로 밀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