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 조성 공사를 끝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야외구장으로 운영된 남구 야음동 일원 야음테니스장 10면 중 4면의 상부에 막 구조 지붕과 조명시설을 설치해 전천후구장을 만들었다.
남구는 이번 공사로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 참여를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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