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무기지원 승인 보류에…대만 "미국과 긴밀 협력 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무기지원 승인 보류에…대만 "미국과 긴밀 협력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4억 달러(약 5580억원) 규모의 방위 지원 패키지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만 정부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도 미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만과 미국은 긴밀한 안보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교류 계획은 단계별로 실행돼 완전한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8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4억 달러 규모의 방위 지원 패키지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