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커밍아웃·결혼 고백' 윤여정 "한국, 동성애 인식 나아가야…굉장히 보수적" (결혼 피로연)[BIFF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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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커밍아웃·결혼 고백' 윤여정 "한국, 동성애 인식 나아가야…굉장히 보수적" (결혼 피로연)[BIFF 2025]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영화 '결혼 피로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윤여정은 한국의 동성애 인식에 대해 "이런 문제는 한국이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라며 "한국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 미국처럼 (인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아직까진 아니다.한국은 굉장히 보수적이다.제가 여기 79년이나 살아서 잘 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4월 LGBTQ 관련 이슈를 담은 '결혼 피로연'에 출연한 윤여정은 아들의 커밍아웃 가족사를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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