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이 18일(현지시간) 금융통화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연 7.0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일간지 더스타가 19일 보도했다.
레세트야 칸야고 SARB 총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금리 동결 사유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면서 "최근 몇 달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예상 범위 내에서 상승세였다"며 "향후 몇 달간 전체 물가는 상승해 약 4%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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