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을 만나 매수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점포를 폐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날 김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MBK파트너스는 법원에 회생 계획안을 내야 하는 11월 10일 전까지 홈플러스 매각을 마무리하고 그 전에 점포를 폐쇄하지 않겠다고 했다.
국민의힘도 최근 역시 MBK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있는 롯데카드 해킹 사태와 연계해 청문회를 열자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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