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은 성북구청과 지난 17일 교내 콘서트홀 앞과 예술관 일대에서 '2050 성북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은 성북구청과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민·관·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캠퍼스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구청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청년 중심의 탄소중립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성북형 탄소중립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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