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11주째 지속…"아프면 집에서 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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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11주째 지속…"아프면 집에서 쉬어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환자가 11주째 증가하고 있다며, 고위험군 보호에 주의하고 아프면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질병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올해 37주차(9월 7일~13일) 460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수는 26주차(6월 22일~28일)에 63명을 기록한 이후 11주 연속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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