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원하고 있지만, 한일 간 역사·영토 문제 등으로 인해 3국 간 동맹을 맺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 중국군 장성이 평가했다.
허 중장은 "현재 한미는 군사동맹이고, 미일도 군사동맹"이라면서 "미국은 언제나 한미일 3국 동맹 관계를 수립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 원한이 있다"면서 "한일이 진정으로 군사동맹을 맺는 데에는 매우 큰 장애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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