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는 9월 15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 직원 김인애 과장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112 신고 및 신속한 지급정지를 요청해 1290만 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했다.
심청용 조합장은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처가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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