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 찾은 美 전직 의원단…"비자 문제 염려, 동맹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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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 찾은 美 전직 의원단…"비자 문제 염려, 동맹 굳건"

전직 미 연방하원의원 협회(FMC) 방한단이 지난 17일 서울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했다고 19일 전쟁기념사업회가 밝혔다.

수잔 와일드 전 의원은 "아버지가 6·25전쟁 참전용사여서 이번 방문이 더욱 뜻깊다"라며 "이 곳은 한국과 미국이 공유하는 역사를 되새기게 하는 아름다운 장소"라고 했다.

백 회장은 "이번 사태가 우려스러우며 비자 문제가 조속히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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