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밀양캠퍼스 학과 폐지·이전에 '밀양 홀대'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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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밀양캠퍼스 학과 폐지·이전에 '밀양 홀대' 반발 확산

국립부산대학교가 경남 밀양캠퍼스 일부 학과를 폐지·이전하는 학사구조 개편안을 지역사회 의견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패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박 의원이 언급한 투입한 예산을 살펴보면 밀양시와 정부는 부산대와 옛 밀양대의 통합 이후인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25건, 1천177억원을 지원했다.

부산대가 옛 밀양대와 통합 이후 이러한 통합 인센티브 등을 지원받았는데도 정작 학사구조 개편안을 추진하면서 밀양캠퍼스와 지역사회는 홀대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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