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이 집권 자민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하면 가계에 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AFP) 19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일본 집권 자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다카이치 후보는 이날 감세와 가계 현금 지급 등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11~12일 실시된 교도통신 여론조사에서는 다카이치 후보가 29%로 1위, 고이즈미 후보가 28%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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