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서버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도 3일 뒤에 신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T는 18일 오후 11시 57분 KISA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KT는 "올해 통신사 해킹 사고 발생 이후 정확한 실태 점검을 위해 외부 보안전문 기업에 의뢰해 전사 서버를 대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보고서를 통해 침해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이에 KISA에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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