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한기찬이 참석했으며, 앤드루 안 감독과 배우 윤여정은 교통문제로 인해 참석이 지연됐다.
영화 '결혼 피로연'은 두 동성 커플의 가짜 결혼 계획에 눈치 100단 K-할머니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코미디를 그린다.
한기찬 배우 홀로 예정된 시간에 등장한 가운데 진행자는 "감독님, 윤여정 배우와 함께 나와야하는데, 넓은 무대에 혼자 서 계시지만 꽉 찬 기분이다"라며 그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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