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플러스 '나는 SOLO'에 출연했던 남성 출연자 박 모씨가 준강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준강간 혐의를 받는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만취 상태인 피해자가 몸을 밀치며 명백한 거부 의사를 보였음에도 범행을 저질러 정신적 충격을 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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